대항해의길 도난당한 다비드(예술품 대도)
도난당한 다비드 퀘스트는 피사 총독부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슬픈 다비드 발견 후에 팔레르포 총독과 라티파에게 보고하는 퀘스트까지 완료해야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피사 총독은 예술품은 훔쳐가는 도둑들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 아테네에서 고전 예술품을 대량으로 구매해봐라고 합니다. 이때부터 퀘스트 명이 도난당한 다비드에서 예술품 대도로 바뀌게 됩니다.
아테네 교역소에서 고전 예술품을 50개 이상 구매하면 한 남자가 말을 걸어옵니다. 그 남자가 조반니를 소개시켜준다고 하니 따라갑니다.
임무에서 퀘스트를 누르면 자동항해로 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가면, 도적단 중에 일행 한 명이 피사 총독과 결탁하는 것을 봤다고 하면서 갑자기 습격을 합니다.
지도에 표시된 위치로 가면 도적 집단을 만나게 됩니다.
퀘스트 진행을 위해서 바다 위에 있는 도적 집단을 클릭합니다. (습격 당하는건데 왜 직접 습격하러 가는지는 따지지 않도록 합니다.)
도적 집단을 클릭하고 예술품 대도를 눌려서 전투로 들어갑니다.
해적 두목과 부하들과 전투를 하게 됩니다. 난이도가 조금 있으니 클리어 못할 경우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도록 합니다.
도적집단과의 전투에서 이기고 나면 조반니가 있는 곳에 대한 힌트(퍼즐)를 얻게 됩니다. 퍼즐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교회의 저녁 기도 후, 때때로 만나곤 했다.
노을 속에서 기다렸지만, 그대의 그림자가 보이지 않았어요."
"걱정 마요, 그대. 24시간만 헤어져 있을 뿐이니까... 내일 이시간, 사랑의 바다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겠어요.
그때, 내가 있는 곳으로 그대를 이끌어 줄거예요."
위에 퍼즐을 풀면 조반니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퍼즐을 직접 풀고 싶으시다면, 여기서 잠시 글을 멈추시기 바랍니다.
바로 진행을 원하신다면 아래에 퍼즐 해독 버튼을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회 = 오스만투르크 영향권은 아님
노을 속에서 기다렸지만, 그대의 그림자가 보이지 않았어요."
- 노을 = 서쪽
"걱정 마요, 그대. 24시간만 헤어져 있을 뿐이니까... 내일 이시간, 사랑의 바다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겠어요.
- 24시간 = 경도 0도 본초자오선을 의미 (17세기 이전에는 아조레스 제도, 현재는 런던 그리니치 천문대)
- 사랑의 바다 = 번역 오역, 중국판에는 애정적해양이라고 되어있으며, 중국에서 애정적해양은 성난 바다를 의미한다.
그때, 내가 있는 곳으로 그대를 이끌어 줄거예요."
즉, 오스만 영향권이 아닌 서쪽에 있는 아조레스 제도 바다 위에 있다라는 의미가 된다. 참고로 아조레스는 대항해의길에서 아소르스입니다.
아소르스 제도에서 북서쪽으로 지도에 화살표가 있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퍼즐을 풀고 해당 위치로 가면 [구명튜브 아이콘]이 나오게 됩니다. 구명튜브를 클릭하면 조반니 일당을 구하게 됩니다.
조반니를 구해서, 다비드상 도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예술품을 줄 가치가 있다면서 다비드상을 주려고 하지만, 부하들이 속지말라면서 전투가 벌어지게 됩니다.
조반니를 구한 곳에서 북동쪽으로 조금 이동을 해서 퀘스트 진행을 하도록 합니다.
그곳에 가면 조반니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반니를 클릭하도록 합니다.
조반니를 클릭한 후에 예술품 대도를 눌려서 전투에 들어갑니다.
전투는 상당히 어렵고, 근처를 지나는 유저가 없기 때문에 혼자서 클리어 하지 못한다면 아조레스에 오기 전에 도와줄 사람을 구해서 같이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훔친 물건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조반니는 다비드상을 돌려주면서 자리를 뜨게 됩니다.
대화가 끝나면 [망원경 아이콘]이 나오며, 망원경 아이콘을 클릭하면 발견물을 발견하게 됩니다.
발견물은 청동 다비드상으로 5성 예술 발견물입니다.
청동 다비드상은 나폴리에 있는 라파엘로에게 보고하면 됩니다.
청동 다비드상을 발견한 후에 퀘스트 마무리를 짓기 위해서 피사 총독에게 돌아갑니다. 피사 총독에게 보고를 하면 도난당한 다비드(예술품 대도) 퀘스트가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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