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전설레이드가 끝나고 새로운 전설의 포켓몬 또는 뮤츠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반정도는 들어맞았습니다. 조금 전 올라온 포켓몬GO 공식 홈페이지에서 뮤츠 레이드를 예고 했습니다.
포켓몬GO 뮤츠 레이드 그리고 프리져, 파이어, 썬더, 루기아 레이드 2주 연장
요코하마에서 개최한 [피카츄만이 아니야! 피카츄 대량발생츄!]에서 공개 된 뮤츠 레이드가 전세계 체육관에 모습을 나타낼 예정입니다.
뮤츠 레이드는 [EX레이드]로 출현하게 되며, [EX레이드]는 기존의 레이드 배틀과 동일하게 전 세계 체육관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EX레이드]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초대장'이 필요한데, 이 초대장은 과거 몇 주간 해당 체육관에서 레이드 배틀에 승리한 트레이너가 받을 수 있는 찬스가 있습니다.
초대장에는 [EX레이드]가 진행되는 장소와 일시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요코하마 뮤츠 레이드를 보면, 뮤츠는 최소 15~20명의 트레이너가 있어야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레이드] 초대장을 손에 넣어도 동일한 초대장을 가진 트레이너가 없으면 뮤츠 레이드에 큰 어려움이 있을 듯 합니다.
뮤츠는 [EX레이드]에 처음 등장하는 포켓몬이며, 이후 [EX레이드]에 등장할 포켓몬이 늘어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프리져, 썬더, 파이어, 루기아 전설 레이드가 8월 15일 ~ 9월 1일까지 2주 더 연장됩니다. 아직 잡지 못하신 분들이 있다면 전설의 포켓몬인 프리져, 썬더, 파이어, 루기아를 꼭 잡아야할 듯합니다.
[EX레이드]가 나온 것을 보니, 전설 레이드 이벤트가 끝나면 [EX레이드]로만 포획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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