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의길 폭풍의 땅
폭풍의 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먼저 런던 왕궁으로 가야합니다. 런던 왕궁에 가면 런던 공작이 해적문제로 시끄러운 이유를 조사해라고 아바나(카리브)로 가라고 합니다. 카리브로 가야하니 카리브에 매각할 교역품을 들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바나에 도착하면 아바나의 총독을 만납니다. 총독은 바하마 제도에 해적들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벤자민이라는 해적을 만나봐라고 합니다. 여기서 총독이 말한 바하마 제도가 이번에 찾아야하는 발견물입니다.
아바나 북쪽에 6개의 섬이 있는 곳이 바하마 제도입니다. 벤자민 위치는 아바나에서 북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에 지도에 화살표로 표시된 곳으로 가면 됩니다.
지도에 표시된 위치로 가면 벤자민이 보입니다. 벤자민을 클릭해서 대화를 진행하면 됩니다.
벤자민을 클릭하면 왠지 전투를 시작할 것 같은 느낌이 오는데 전투는 전혀 없으니 대화만 하면 됩니다.
벤자민과 대화를 마치면 다시 아바나로 돌아가서 총독과 대화를 합니다.
아바나 총독은 다시 벤자민을 만나서 투항을 할 것을 요구합니다. 다시 바다로 나가서 벤자민이 있는 곳으로 항해를 해서 벤자민을 만나야 합니다.
벤자민 위치는 방금 위에 지도에서 표시해둔 곳에 가면 됩니다.
벤자민과 만난 후에 다시 아바나로 돌아가서 총독과 대화를 합니다. 왔다갔다 하는 동선이 정말 많습니다.
아바나 총독은 권한이 없다고 산토도밍고 총독에게 말을 전해달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산토도밍고로 이동해서 산토도밍고 총독과 대화를 합니다.
산토도밍고에서 대화를 모두 마친 후에 다시 아바나로 돌아가서 말을 전합니다.
긴 여정은 이제 끝났습니다. 바하마 제도 동부로 이동해서 풍경을 감상해라고 합니다.
아바나를 나와서 바하마 제도 가장 동쪽에 있는 섬 아래로 갑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나소섬(해적섬)이 있는 위치입니다.
지도에 표시된 위치로 가면 [망원경 아이콘]이 나오며 클릭을 하게 되면 발견물을 찾게 됩니다.
발견물은 폭풍의 땅 퀘스트를 계속 진행하면서 나온 [바하마 제도]입니다. 바하마 제도는 다시 런던으로 돌아서 런던 공작에게 보고를 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폭풍의 땅은 대항해의길 탐험 퀘스트 중에가 가장 동선이 긴 퀘스트입니다. 간단하게 동선만 정리를 해보면,
런던 - 아바나 - 아바나 북북서 - 아바나 - 아바나 북북서 - 아바나 - 산토도밍고 - 아바나 - 나소섬(바하마 제도 발견) - 런던(보고)
이렇게 됩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 모험 퀘스트에 비하면 짧은 동선이지만 대항해의길로 항해물을 처음 접하신 분들에게는 다소 지루한 퀘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발견물을 찾을 때 생기는 보람을 느끼기 위해서 발견물을 찾아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재밌게 즐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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