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 연습 사이트도 종류가 아주 많은데, 에임 부스터는 별다른 설치나 가입없이 바로 손풀기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애용하는 사이트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PC방에서 손풀기용으로 사용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죠.
에임 연습 사이트로 유용한 에임 부스터
먼저, 오버워치나 배그 같은 FPS 게임 전, 에임 연습을 할 수 있는 에임 부스터(Aim Booster)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에임 부스터 링크는 http://www.aimbooster.com/ 입니다.
에임 부스터에 처음 접속하면 플래시가 돌아갈 수 있게 플래시 권한을 줘야합니다. 위에 이미지처럼 창이 뜰 경우 가운데에 있는 'Get ADOBE FLASH PLAYER'를 누릅니다.
대부분의 PC에는 어도피 플래시가 설치 되어 있기 때문에, 위에 이미지처럼 뜰 것이고 허용을 눌려주시면 됩니다.
플래시가 설치 되어 있지 않다면 자동으로 PC에 플래시가 다운로드 받아지니, 설치를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플래시 권한을 허락하면 [Challenge], [Training] 두개의 버튼이 나옵니다. 저는 손풀기용으로 쓰기 때문에 [Training]을 자주 이용합니다.
[Training]에 들어가면 연습할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sniping] 모드를 주로 이용합니다. [sniping] 모드는 움직이는 타겟을 맞추는 모드이기 때문에 FPS 게임을 하기전에 마우스 감도를 익히고 손풀기를 하기에 제일 적절합니다.
게임 모드를 선택하면, 모드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연습할 수준으로 설정을 맞추고 오른쪽 하단에 [Start]를 누르면 연습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연습이 시작되면, 움직이는 타겟을 마우스로 맞추면서 마우스 감도도 익히고 손을 푸시면 됩니다. 저는 대략 3~5번 정도 연습을 하고 배그나 오버워치를 합니다.
연습이 끝나거나 라이프를 다 소모해서 종료가 되면, 이렇게 결과창에 맞춘 갯수와 시간, 정확도가 나옵니다. 시간에 흐름에 따라 정확도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려주는 그래프도 나오기 때문에 이를 보면서 자신의 집중도와 감각을 체크할 수도 있습니다.
FPS 게임을 하기전에 손풀기용으로 적당하기도 하지만, 사실 리듬게임 전에 몇번 하고 하면 리듬게임을 할 때도 상당히 잘 되기 때문에, 리듬게임 손풀기용으로 사용해도 아주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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