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츠 오이겐 스탯/장비/조합
프린츠 오이겐 프로필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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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프린츠 오이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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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 메탈 블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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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도 | 중순양함 SS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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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시간 | 0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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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방법 | ||||||||
중형함 건조, 훈장 교환, 출석 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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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 (1 레벨/ 100 레벨) | ||||||||
내구 | 1099 | 5683 | 장갑 | 중형장갑 |
장전 | 67 |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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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격 | 43 | 196 |
뇌장 | 28 | 133 | 기동 | 9 | 24 |
대공 | 38 | 178 | 항공 | 0 | 0 | 소모 | 4 | 12 |
스킬 | ||||||||
스킬명 | 효과 | |||||||
깨지지 않는 방패 | 20초마다 40%(Max 70%) 확률로 발동. 10초 동안, 적의 탄환을 10회까지 막아주는 실드가 3장 생성된다. | |||||||
전탄발사-아드미랄 히퍼급I | 자신의 주포로 9회(아드미랄 히퍼급II에서 6회) 공격할 때마다 전탄발사(아드미랄 히퍼급I)를 전개한다. |
프린츠 오이겐은 전열 함선 중에서 가장 내구도가 높은 함선입니다. 단순히, 전열 함선들 사이에서 1등이 아니라, 내구도가 2번째로 높은 묘코하고 1,000 정도의 내구차이가 날 정도로 압도적인 내구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의 탄환을 막는 깨지지 않는 방패라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뿐만 아니라 아군의 피해도 줄여주는 역할을 해주는 전형적인 탱커형 중순양함입니다.
프린츠 오이겐의 첫 번째 스킬인 깨지지 않는 방패는 자신의 주위에 3개의 방패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스킬입니다. 어뢰와 폭격을 제외한 적의 탄환을 피해없이 막아내서 적의 딜로스를 유발 시킵니다. 그러나 방패는 자신의 주위를 빙글빙글 돌고 있기 때문에, 방패와 방패 사이에 틈으로 들어오는 탄환은 막을 수 없습니다. 무언가 부족해보이는 스킬이기는 하나, 방패에 부딪친 탄환은 소멸되기 때문에 자신뿐만 아니라 아군 전체에 피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단은 높은 내구도와 방패 스킬 덕분에 생존력은 확실히 높으며, 고해역으로 갈 수록 효율이 떨어지는 회피탱들을 대체할 수 있는 함선으로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프린츠 오이겐은 너무나도 압도적인 내구 스탯을 얻은 대신에 SSR 중순양함들 사이에서 가장 낮은 포격, 뇌격 스탯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프린츠 오이겐 장비
주포 | 탄종 | 입수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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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 203mm SKC 연장포 T3 | 철갑탄 | 7-3, 8-4 | |
2순위 | 203mm SKC 연장포 T2 | 철갑탄 | 4-3, 4-4, 8-4 | |
3순위 | 203mm 연장포 T3 | 고폭탄 | 4-2, 8-3, 8-4 |
1순위 주포는 중순양함의 정석 주포라고 할 수 있는 203mm SKC 연장포 T3입니다. 203mm SKC 연장포 T3은 중순포 중에서 압도적인 DPS를 가지고 있고, 심지어 203mm SKC 연장포 T2가 중순포 중에서 DPS 2위일 정도로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주포입니다. 203mm SKC 연장포 T2은 파밍하기도 쉽고, 보라색 상자에서 이상하리만큼 잘 나오기 때문에 획득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가급적 203mm SKC 연장포 T3이 없으면 T2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03mm 연장포 T3은 전열 함선들 중에서 아무도 고폭탄 주포가 없을 경우 장착해주도록 합니다. 포격 수치가 낮은 프린츠 오이겐이라도 고폭탄을 쓰면 경장갑 잡몹이나 자폭선을 처리하는데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전열 함대에 고폭탄이 없을 경우에는 203mm 연장포 T3를 써주도록 합시다.
어뢰 | 탄종 | 입수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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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수동) | 533mm 4연장 어뢰 T3 | 뇌격 | 5-2 | |
1순위(자동) | 533mm 5연장 어뢰 T3 | 뇌격 | 7-4 |
프린츠 오이겐은 다른 어뢰형 중순양함들처럼 어뢰 효율이 안 좋지만, 특히나 뇌격 스탯이 더 낮아서 더 효율이 떨어집니다. 어뢰는 쿨이 빨리 돌아오는 533mm 4연장 어뢰 T3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근접 어뢰를 날려서 적에게 입히는 피해보다 자신의 피해가 더 클 확률이 높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안전한 거리에서 어뢰 딜을 하던가, 자폭선 처리용으로 사용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자동에서는 적을 맞출 확률이 높은 533mm 5연장 어뢰 T3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대공포 | 탄종 | 입수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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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 113mm 연장 고사포 T3 | 통상탄 | 7-2 |
대공포는 벽람항로 No.1 대공포인 113mm 연장 고사포 T3이 가장 좋지만, 우선적으로 경순양함들에게 장착해주는 것이 좋으며, 여유분이 생기고 나서 프린츠 오이겐에게 장착해주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그 전에는 사거리 30미만에 화력이 높은 대공포를 사용하시다가 바꿔주시면 됩니다.
기타 장비 | 옵션 | 입수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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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 응급수리장비 T3 | 15초마다 내구도 1%회복, 내구 증가 | 3-4, 10-3 | |
2순위 | 방뢰벌지 T3 | 어뢰 피격 대미지 30% 감소 | 4-1, 7-4, 10-2 |
프린츠 오이겐은 전형적인 탱커이기 때문에, 기타 장비 2개 모두 방어적으로 장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순위로 장착해야할 장비는 응급수리장비이며, 응급수리장비는 내구도 증가 및 내구 회복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응급수리장비의 내구 회복은 고정 수치가 아닌 내구도 비율로 회복이 되기 때문에, 기본 내구가 높은 프린츠 오이겐은 그 어떠한 전열 함선들보다 많은 내구 회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2순위로 장착해주어야할 기타 장비는 방뢰벌지입니다. 깨지지 않는 방패는 어뢰를 못 막을뿐만 아니라, 프린츠 오이겐을 전열 함대 선두에 두고 사용하실 경우, 근접 어뢰시 어뢰에 피격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컨트롤에 자신이 있으면 방뢰벌지 대신에 화재 억제 효과가 있는 소화장치를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프린츠 오이겐 조합
프린츠 오이겐은 방어적이면서 화력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화력이 좋은 전열 함선들과 조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화력에 너무 치중되어 있어서 생존력이 약한 함선들과 조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후열 함대는 내구도를 회복 시켜주는 함선이 1대 이상 있는 것이 좋습니다. 내구도를 회복 시켜주는 함선들은 내구도를 % 단위로 회복시키기 때문에 기본 내구가 높은 프린츠 오이겐의 내구를 상당히 많이 회복시켜줄 수 있습니다.
1. 전열 함대
- 클리블랜드 : 다재다능한 경순양함 딜러로 막강한 포격과 대공을 가지고 있지만, 생존력이 많이 부족해서 방어 지원을 해주는 함선과 조합해 주는 것이 좋은 함선입니다.
- 헬레나 : 준수한 포격딜과 함께 적에게 피해증가 디버프를 걸어주기 때문에 화력이 부족한 프린츠 오이겐의 딜을 어느정도 커버해 줄 수 있고, 헬레나 자신은 프린츠 오이겐에게 보호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전이 지속되는 해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 벨파스트 : 벨파스트는 높은 화력과 연막살포라는 좋은 방어 스킬을 가지고 있는 함선으로 함대 전체에 생존과 딜을 책임져주는 함선입니다.
2. 후열함대
- 유니콘 : 장전 스탯 증가 버프로 중순양함과의 조합시 높은 효율을 보여주며, 무엇보다 전열 함대의 내구도를 회복 시켜주는 회복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프린츠 오이겐의 부족한 딜을 보충해주면서 생존력을 극대화 시켜줍니다.
- 쇼호 : 유니콘이 순수힐러의 느낌이라면, 쇼호는 딜과 힐을 동시에 하는 성기사 같은 느낌의 힐러입니다. 유니콘과 달리 폭격기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유니콘 보다는 많은 딜을 넣어줄 수 있지만, 공중지원 발동 속도가 떨어져서 내구도 회복에서는 조금 밀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프린츠 오이겐 입장에서는 자신의 부족한 딜을 쇼호가 대신 넣어주면서 자신은 내구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해역에서 장기전으로 갈 수록, 회피탱의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탱커를 전담해야하는 프린츠 오이겐 입장에서는 딜과 힐을 해주는 쇼호가 정말 고맙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