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 브라우저 지난글 보기
1. 퀵서치
퀵서치는 웨일 브라우저 사이드바에 있는 첫번째 기능입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검색해야할 일이 생겼을 경우, 새로운 탭에서 네이버 검색창을 띄우지 않고, 사이드바 퀵서치를 열어서 바로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퀵서치는 인터넷 서핑 중이나, 다양한 학습활동을 할 때도 유용합니다. 인터넷 서핑 중에 어려운 용어나 모르는 단어를 마우스로 드래그 한 뒤에 놓으면 퀵서치 아이콘이 뜨게 됩니다.
드래그 한 단어 아래에 뜬 퀵서치 아이콘을 클릭하면, 단어사전이나 백과사전을 통해서 빠르게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으면 [퀵서치]를 눌러서 네이버 검색을 시킬 수도 있습니다. 외국어일 경우에는 파파고 아이콘이 있는 [번역하기]를 눌러서 한국어로 번역된 뜻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도구
퀵서치 다음 기능인 [도구]는 네이버 웹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도구들을 모아놓은 곳입니다. 시계를 통해 서버시간과 세계시간을 알 수 있고, 실시간으로 알아야하는 환율과 증권에 대한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3. 밸리
[밸리]는 웨일 브라우저만의 특별한 기능입니다. 다른 브라우저에 있는 북마크, 즐겨찾기와 같은 기능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자신이 즐겨 찾는 홈페이지나 글을 주소 입력창 우측에 하트 아이콘을 눌러서 밸리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밸리에 추가할 때 태그나 메모를 남겨서 어떠한 페이지인지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뉴스나 사설, 논평이 있는 페이지도 추가할 수 있으며, 이러한 글들은 뉴스 카테고리로 분리되어서 밸리에 저장됩니다.
[밸리]에 추가한 페이지들은 사이드바 세번째에 하트 아이콘을 눌러서 볼 수 있습니다. 위에 이미지에서 보이 듯이, 카테고리별로 분류되어서 저장이 됩니다. 그리고 밸리에 저장한 페이지들 아래에 자신이 추가한 태그와 메모를 볼 수 있습니다.
밸리는 아주 유용한 기능이기는 하지만 아직 문제점이 몇 가지있습니다. [뉴스]의 경우 네이버 뉴스 외에는 [뉴스] 카테고리에 저장이 되지않습니다.
[쇼핑] 카테고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마켓에서 제가 사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던 NT900X3L-L34M 노트북을 추가해보았더니, 쇼핑 카테고리에 저장되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NT900X3L-L34M 노트북을 추가하니 쇼핑 카테고리에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해당 카테고리에 추가되지 않은 페이지들은 전부다 [글] 카테고리로 들어가게 됩니다. 웨일 브라우저가 아직 베타버전이라서 네이버 페이지를 중심으로만 제대로 작동되게 만들어진 듯합니다.
[동영상] 카테고리 역시 제대로 저장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유튜브 동영상을 밸리에 추가하였는데, 유튜브 동영상은 동영상 카테고리에 잘 저장이 됩니다. 물론 네이버TV 동영상도 잘 저장이 됩니다.
이미지도 밸리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에 따라서 별로 쓰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는 밸리의 [이미지] 카테고리에 저장이 됩니다.
4. 북마크
[북마크] 기능은 다른 브라우저와 동일한 기능이지만 [검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북마크로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를 계속 추가하다보면, 나중에 찾기 어려워지기 마련인데, 검색 하나로 북마크의 단점을 없앴습니다.
5. 파파고
기존 네이버 번역기보다 더 정확한 번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파파고]를 사이드바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외국어로 된 글을 만나서 해석해야하는 어려움에 빠질 때, 사이드바에 있는 파파고를 통해서 빠르게 번역을 할 수 있습니다.
6. 뮤직플레이어
인터넷 스트리밍 뮤직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음악들을 웨일 브라우저의 사이드바 [뮤직 플레이어]를 이용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엠넷, 지니 4개만 지원이 됩니다.
7. 네이버 메모
기존에 [네이버 메모]를 사이드바를 통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중요한 글들을 웹상에서 보관할 필요성이 있을 때 주로 네이버 메모를 사용해왔는데, 네이버 메모를 사용하기 위해서 로그인한 후 네이버 메모를 찾아서 들어가는 번거로움이 많았는데, 웨일 브라우저의 이 기능 하나 덕분에 아주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웨일 브라우저 기능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능입니다.
8. 웹사이트 추가
웨일 브라우저 사이드바의 마지막 기능은 [웹사이트 추가] 입니다. 단순히 북마크나 즐겨찾기 기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웨일 브라우저의 웹사이트 추가 기능은 바로 웹 페이지를 모바일 웹처럼 띄워준다는 점입니다.
사이드바 [웹사이트 추가]를 통해서 즐겨찾기할 모바일 웹사이트 주소를 추가합니다.
웹사이트 추가하면 사이드바에 추가되고, 추가 된 웹사이트를 클릭하면 모바일 웹으로 열리게 됩니다. PC웹과 모바일 웹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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